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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0원 하락...1334.2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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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3.0원 내린 1334.2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일보다 2.2원 하락한 1335.0원에 개장한 뒤 1329.8∼1337.1원 사이에서 등락했다.

 

미국 부채 한도 협상 타결 낙관론이 커지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났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이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가 되지 않고 예산에 대한 합의에 이를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환율에 하락압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74포인트(0.83%) 오른 2515.4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5267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1.00원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977.81원)에서 6.81원 내렸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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