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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코, 국제전력전자학술대회서 전동화 과제 해결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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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동화 및 48V 적용 가속화 위한 새로운 방안 제시

 

바이코(Vicor)는 5월 23일부터 25일 까지,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국제 전력전자 학술대회(ICPE) - ECCE 아시아에서 전동화 과제 해결을 위한 두 가지 혁신적 접근방식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바이코는 이번 행사에서 성능 향상, 패키징 공간 확보 및 무게 감소, 설계 유연성 및 확장성을 제공하는 혁신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코의 검증된 솔루션은 고밀도 전력 모듈, 그리고 전력 손실을 최대 50% 저감하는 48V 전력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수십 년에 걸쳐 48V 전력 시스템 설계 분야를 선도해 온 바이코는 48V 버스 기술을 적용하고 자사 토폴로지와 아키텍처를 활용했을 때의 이점을 두 발표자를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그렉 그린(Greg Green) 바이코 자동차 마케팅 담당 이사는 '자동차 전자 장치 분야의 독보적인 소형화 솔루션'에 대해 발표한다. 이번 발표에서는 바이코의 혁신적인 전력 아키텍처와 토폴로지가 적용된 고밀도 전력 모듈은 xEV 개발 작업에서 상당한 설계 유연성, 확장성, 여유 공간 확보 등의 이점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연규 바이코 APAC의 수석 필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는 '자동차에서 12V 배터리를 제거할 수 있는 과도응답의 개선'에 대해 소개한다. 바이코의 '가상 배터리' 개념을 통해 12V 배터리 의존도를 줄이거나 향후에는 제거할 수 있어,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동시에 무게 감소 및 패키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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