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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이룩 모색’ 수전해 수소생산 및 저가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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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인·고체산화물·음이온 교환막 등 수전해 기술 다뤄

수소산업 사업모델 소개 및 연구개발 방향 제시

 

산업교육연구소가 이달 25일 차세대 수전해 수소생산 및 저가화 위한 소재 및 공정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점차 부각되는 세계적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수소에너지 대중화·상용화 모색 및 대응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수전해 방식의 ‘그린수소’를 주로 다룬다. 그린수소는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고, 기후변화 대응에 최적화된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평가받지만 생산성·경제성 확보의 숙제가 있다.

 

세미나는 그린수소의 한계 극복 및 활성화 방안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주제는 ▲제3세대 알카라인 수전해 니켈-철 기반 산소 발생 전극촉매 개발 및 적용 사례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음이온 교환막 수전해 등 방식 수소생산시스템 구축기술 및 국산화·사용용화 동향 ▲고성능 전해질막 기술개발 및 상용화 동향 등을 발표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린수소의 생산·활용·확대를 위한 국내외 연구기술 개발의 현주소와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관련 업계 동향을 조명함과 동시에 기업의 연구개발 방향 등을 제시한다”며 “세미나는 더불어 산업계의 현안 및 도전과제를 살피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수소 상용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전략을 모색하는 데 의미와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방식을 채택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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