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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DX 사례 공유한 마이크로소프트 에브리웨어 2022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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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제조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활용 웨비나 시리즈 Autodesk 올인원 제조솔루션 Fusion 활용하기 - 1편: Fusion 소개 및 모델링 활용하기 (7/10)

 

현대글로비스, 한국교통연구원, 이마트 등 국내 주요 기업 디지털 전환 우수 사례 소개

 

지난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생중계로 진행된 온라인 포럼 ‘마이크로소프트 에브리웨어 2022(Microsoft Everywhere 202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온라인 포럼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국내 기업과 협업한 디지털 전환 여정의 생생한 경험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각 주제에 대한 기업들의 실제 성공 사례가 순서대로 공개됐다.

 

가장 먼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다. 여기에는 화상회의, 채팅, 전화, 문서 공동작업, 프로세스 자동화까지 업무의 모든 영역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플랫폼 팀즈(Microsoft Teams)를 활용해 팀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이룬 다양한 케이스가 조명됐다.

 

현대글로비스는 팀즈를 중심으로 스마트 워크 플레이스를 구축했다. 자율좌석제 시행에 따라 업무용 전화 시스템을 팀즈 전화(Teams Phone)로 변경, 이를 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 환경에 맞춰 직원 간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해 관리 비용 절감 효과도 거뒀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Microsoft Azure)를 도입한 기업들의 유연한 인프라 운영,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 비용 절감 및 새로운 운영 방식 도입에 대한 혁신 전략도 공유됐다.

 

코오롱베니트는 클라우드 HR 서비스 피플웍스(PeopleWorX)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 확보와 서비스 도입 시간을 단축했으며, 서비스 탄력성 또한 극대화됐다. 여기에는 안정성,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하이브리드 통합, 보안 시스템을 갖춘 애저가 적용됐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기업들의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보안 전략이 소개됐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뉴 노멀 시대를 맞아 보안에 대한 위협이 점점 더 고도화되고 있는 가운데, 엔드-투-엔드(End-to-end) 전략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데브옵스(DevOps), AI, 혼합현실 등 가장 트렌디한 최신 기술 사례와 함께 비즈니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변화를 이끄는 개발자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마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I/ML를 도입, 수동으로 수행되던 데브옵스 프로세스 전반을 자동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통해 하드웨어 변경 또는 기타 물리적 업데이트와 무관하게 자체 일정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게 됐다.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는 “더 이상 벤치마킹 사례를 해외에서 찾을 필요가 없을 만큼, 국내에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크게 성장을 이룬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어 “앞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에 소개된 국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처럼, 디지털 전환을 앞둔 국내 기업들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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