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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포스, 페이팔·알리바바와 이커머스 DX 지원 위한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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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및 알리바바와 쇼핑경험 향상을 위한 신규 파트너십 발표

 

세일즈포스가 18일(현지시간) 막 내린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 ‘NRF 2022’에서 이커머스 영역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솔루션을 발표했다.

 

세일즈포스는 이번 NRF 2022에서 페이팔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공개하고, 자사 결제 옵션에 페이팔 체크아웃 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단순한 클릭만으로 페이팔 연동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간편한 구매 과정을 제공할 수 있다.

 

알리바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는 글로벌 기업의 중국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소셜커머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위챗 미니 프로그램을 포함한 중국 내 디지털 채널과 연계되며 알리페이, 위챗페이, 중국 메신저 딩톡을 포함해 기존에 기업이 활용하고 있는 전사적자원관리(ERP), 주문관리시스템(OMS), 제품정보관리시스템(PIM) 등 디지털 툴과 연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세일즈포스는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엑스센티움(XCentiu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B2B 도소매 산업군에 특화된 세일즈포스 커머스를 선보였다. 본 제품은 B2B 기업을 위한 주문, 재주문, 영업 및 서비스 활동 간의 자동화된 인터랙션 기능을 지원한다.

 

손부한 세일즈포스 코리아 대표는 “국내에서 많은 기업이 '초개인화'라는 키워드를 필두로 고객경험 제고를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라며, “디지털 채널로 집중되는 고객의 움직임에 발맞춰 마케팅 및 커머스 영역 간의 데이터 통합성을 확보하는 것이 주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세일즈포스는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데이토라마와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전문 솔루션인 태블로를 연동한 신기능을 공개했다.

 

세일즈포스가 선보인 데이토라마·태블로 커넥터는 ▲마케팅 및 커머스 활동의 성과 향상 ▲마케팅 및 커머스 데이터 축적 및 분석 자동화 ▲AI기반 인텔리전스를 통한 마케팅 및 전자상거래 경험 최적화 ▲서드파티 데이터 취합 및 재가공 등을 지원한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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