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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창고 운영 효율 높인다...인천항만공사, 한국형 물류로봇 개발 착수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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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웨비나] 설계 산업의 미래 다가가기: AI기능 및 신기능 업무에 적용하기 (6/12)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인천항만공사가 전문업체·기관들과 손잡고 물류창고 운영 효율을 높이는 로봇 개발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는 유진로봇·한국전자통신연구원·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형 물류창고 운영 효율화를 위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며 국비 45억원을 지원받아 2024년 말까지 추진된다.

 

구체적으로 국내 중소형 물류환경에 최적화한 모바일 물류 핸들링 로봇시스템의 알고리즘과 통합 운영 시뮬레이션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사는 이를 통해 기존 물류 인프라 시설을 변경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사 관계자는 "중소물류업체가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물류로봇을 개발해 국내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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