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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한방의 조기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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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커지고 요도를 압박하면서 소변을 볼 때 불편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소변이 가늘어 지고,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지며, 다녀온 후에도 잔뇨감이 있다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만 하다.

 

전립선비대증은 노화에 따른 호르몬 변화가 주요 원인으로 손꼽히나 최근에는 환경호르몬의 영향과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호르몬에 영향을 끼쳐 20~30대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을 포함한 전립선 질환들은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인이 아직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 나이가 아니라고 하여 일시적인 현상으로 치부한다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가 있다. 전립선의 불편을 방치할 경우 염증으로 인해 부종과 울혈이 생기게 되고 이것이 악화되면 조직이 굳어 비대해지거나 만성화되기 때문이다.

 

이 병은 조직의 특수성으로 인해 약물침투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백비한방병원 서은경 원장은 “한방의 경우 약물침투 치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당귀, 천궁, 택사, 저령, 홍화, 삼릉, 봉출, 도인 등 17가지 생약으로 구성된 신기환 등을 통한 복용 치료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서 원장은 “신기환을 복용하면 혈액 및 혈관 내에 존재하는 콜레스테롤과 염증성 물질 등의 노폐물을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킬 뿐 아니라 약리 작용으로 전립선 조직 내로의 약물 침투를 도와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약을 복용하면 1주일 전후로 소변과 함께 이물질이 빠져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화장실 다니는 것이 편해질 것”고 덧붙였다.

 

서은경 원장은 “전립선 질환은 절대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기 때문에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를 찾아 조기치료를 하기 권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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