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단독 부스운영 및 전시 참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 원장 정동희)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20에 참가했다.
KTL은 한국의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단독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시험인증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KTL은 이번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KTL이 자체 개발한 시험성적서 자동화 시스템(Claydox)시연 ▲수출입 해외인증 상담 ▲KTL 시험인증 서비스 안내 등 시험인증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험인증 미래 기술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KTL 박정원 부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전문가 6명으로 ‘시험인증 미래기술동향 조사단’을 꾸려 전시회 참가 뿐만 아니라, CES 기간 중 열리는 주요 기술 컨퍼런스 등에 참석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5G, 자율주행자동차, 증강/가상현실(AR/VR) 및 로봇 자동화 등 4차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파악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했다.
KTL 박정원 부원장은 ‶KTL이 기관 최초이자 국내 시험인증기관 최초로 CES 박람회에 KTL 전시 부스 설치․운영을 통하여, KTL이 54년간 축적한 BTS 역량(Brand, Technology, Service Power)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가 있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KTL은 4차 산업분야 시험평가기술의 선제적 연구․개발 등을 통해 4차 산업 시험인증 수요에 적기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