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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웅진 베어스빌, 트윈 복층형 오피스텔 강남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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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산업개발이 트윈 복층형 소형 오피스텔인 ‘강남 웅진 베어스빌’을 선보인다.


서울시 강남구 일원에 들어서는 강남 웅진 베어스빌은 지상 16층(지하 4층) 규모로 오피스텔 50실, 도시형생활주택 25실로 지어진다.



2019년 중순 입주 예정인 이 단지는 오피스텔(2~11층) ▶A타입 26.23㎡(구 7.93형) 20실 ▶B타입 24.17㎡(구 7.31형) 20실 ▶C타입 22.01㎡(구 6.66형) 10실과 도시형생활주택(12~16층) ▶D타입 18.68㎡(구 5.7형) 10세대 ▶E타입 17.62㎡(구 5.4형) 10세대 ▶F타입 20.63㎡(구 6.3형) 5세대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실내의 경우 강남권 조망이 가능한 평균 4m에 육박하는 높은 층고와 전면 3m 높이의 대형 창문으로 설계했고, 전용률이 53.6% 실사용전용률은 76.6% 수준에 이르는데다 서비스(다락방) 면적을 포함하면 A타입 구 11.34형 B타입 구 10.56형 C타입 구 8.42형으로 실거주 공간으로 확장된다고 설명했다. 


복층형 구조로 다락 공간(환기창 채택)과 수납공간 등 공간활용도를 높였고 실내에는 빌트인가구를 비롯해 홈오토시스템, 일괄소등, 매립형 천정 에어컨, 온도조절기, 주방수납공간이 적용되며 드럼 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등도 제공한다는 것.


분양 관계자는 “웅진산업개발이 시공, 코리아신탁이 신탁을 맡은 이 단지는 업무시설 밀집지역으로 대학교 등 근거리 출퇴근 수요, 교통망, 생활 인프라, 주거 환경 등이 뒷받침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강남 웅진 베어스빌은 강남역-양재역 사이에 위치해 2호선 및 신분당선 강남역과 3호선 및 신분당선 양재역 도보 10분 내 이동 가능하고, 지하철 이용 시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으로 강남역-광교 30분, 강남역-판교역 13분, 강남역-분당(정자역) 16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간선버스, 지선버스, 광역버스, 공항버스 등 다양한 버스 노선이 구축돼 있다.


그는 또 고속버스터미널과 남부터미널을 비롯해 반포IC, 서초IC,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양재대로, 남부순환로, 분당-내곡 도시고속도로, 강남대로, 도곡로(대치 학원가) 등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양 관계자는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 납부 후 중도금 및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면 된다”면서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히 설명을 들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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