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정밀공업이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회전정밀공업은 1979년에 창업된 이후 지금까지 톱기계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왔으며 원통성형기계, 자동용접장치 등을 개발하여 다양한 원통제품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그리고 그 외에도 각종 전용기와 자동화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회전정밀공업의 원통성형기계(Urethane Rolling Machine)는 철이나 비철 등의 판재를 정밀하고 신속하게 원통형 제품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장비로서 자동차 머플러, 보일러, 모터, LPG 탱크, 에어 탱크, 소화기, 산업용 굴뚝, 변압기, 트랙터 휠, 세탁기 등을 제조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업 국제경쟁력 제고, 국제적 수준의 자본재 전시회 격상으로 기계산업의 대내외 이미지 제고 효과가 있을 것으로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대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2017 한국기계전(KOMAF 2017) 행사 기간 서울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KOFAS)과 R-fair 전시회도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