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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 공유경제 프로젝트로 크라운드펀딩 시도

  • 등록 2017.01.10 1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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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크(대표 고훈)가 공유경제 분야 프로젝트 '프리바아워 경리단길'의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바아워 경리단길'은 어느맑은봄날이 운영하는 서비스 '프리바아워' 신규 지점을 하나의 법인단위로 운영하는 것으로, 이태원 경리단길에 있는 낡은 건물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소비자에게 시간 단위로 대여해주는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운영자인 어느맑은봄날의 주식이나 채권을 취득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점을 자회사로 법인화해 해당 자회사 주식에 투자를 하는 형태의 프로젝트형 크라우드펀딩이다. 


투자 대상이 독립법인이기 때문에 기존 크라우드펀딩 방식 대비 투자금 사용처와 수익 내역이 투명하며, 리스크가 제한적이라고 인크는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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