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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지도개선 요청하면 사회 공헌"

  • 등록 2017.01.10 15: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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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티]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지도 기술 업체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차인규)는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지도개선 요청만 해도 무료 개안수술 후원 사회공헌에 자동으로 참여하는 이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 ‘지도개선요청’ 서비스는 사용자가 지도 관련 신규 도로와 폐쇄된 도로, 도로 규제 정보, 시설물 변경 정보, 안전운행 지역 위치 정보 등 개선 사항과 오류를 웹사이트에 등록하면 신속하게 내비게이션 지도에 반영하는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다. 


사용자는 ‘지도개선요청’을 등록할 때 마다 현대엠엔소프트가 일정 금액의 후원금을 적립해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무료 개안수술에 후원하는 ‘러브메터(Lovemeter)’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지도개선요청’ 서비스는 기존 ‘좋은지도만들기’에서 명칭이 바뀐데 이어 일반 사용자 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도 개편됐다.


기존에는 등록을 위해 웹사이트 회원가입이 필수였으나 이제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곧장 지도 개선 요청이 가능하며, 등록 시 추가로 입력한 이메일을 통하여 지도 반영 결과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사용 빈도가 높은 등록 기능 위주로 메뉴 구조를 대폭 변경했고, 등록 절차도 간소화했다고 현대엠엔소프트는 설명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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