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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조업과 금형산업 전망

  • 등록 2014.09.26 13: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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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토요타자동차의 토요타 아키오 사장은 1월 연초 인사로 ‘올해는 공격해야 할 때’라고 사원들을 고무시켰다. 또한 일본자동차부품공업회 타마무라 회장은 ‘일본 내 1,000만대 확보로 글로벌하게 확대 기조’라고 평했다.

그러나 엔저 등의 외적 요인도 커서 결코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특징 있는 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에 대한 인력, 물품, 자금의 투자로, 일본 제조업의 큰 전환기라고 위치매겼다. 여기서는 시대의 조류와 금형․생산의 향후 바람직한 모습을 논해본다.

제품 개발에 있어 토호쿠대학 시바타 교수는 일본의 ‘조정형’의 특주화 지향에서 VW 등의 공통 부품을 기축으로 한 ‘조합형’의 표준화 지향으로 전환이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는 다종다양한 글로벌 요구에 대한 대응과 코스트 경쟁력의 양립을 위해 ‘특주화’와 ‘표준화’의 양립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은 일본공업출판에서 발행하는 기계와공구지에 게재된 내용으로, KMC사의 사토 세이키 대표이사가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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