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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과 제어] 편의점 환경·에너지절약 위한 쾌적 AI 제어

  • 등록 2014.09.15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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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환경·에너지절약 위한 쾌적 AI 제어

생 부문(건축 관련)의 에너지 소비량 증가율이 현저한 가운데 앞으로 에너지 소비를 실제로 낮추기 위한 대책이 급선무이다. 현재 다양한 건축 용도에서 Net Zero Energy화를 실현하는 제로 에너지 빌딩이 각지에서 건설되고 있다. 도쿄대학 생산기술 연구팀은 로손과 공동으로 에비나시의 카미이마이즈미점(바닥면적 : 약 200m2, 구조 : S조, 층수 : 지상 1층)을 개발했다.

ZECS 실현에는 24시간 편의점이라는 기본 기능을 살리면서 에너지 소비량을 최소화할 것이 요구된다. 건물 내외 환경 변화를 파악해 점포 운영 상태에 맞춰 건축 공간과 설비 시스템을 계획하여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임 에너지 관리자나 설비 관리자는 현지에 부재하므로 본사에서 여러 점포를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시설관리자(전문가)가 관리한다. 소수 정예인 담당 부문은 새로운 매장을 건축하면서 기존 수천 개의 점포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 또한, 이 소수의 전문가가 관리할 수 있는 시간대는 일과시간뿐이다(24시간 근무하지 않는다. 특히 야간 관리는 어렵다). 즉 대부분이 무인 관리 상태여서 사람 대신에 최적의 운전을 해야 한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시스템을 활용해 각 요소 기술을 통합적으로 최적 제어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소규모 24시간 점포에서 태양열과 방사 공조 등의 기술을 통합해 최적으로 제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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