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테크노트

배너

[3차원프린터의 금형 제조] 금속 조형 기술의 과제와 기대

  • 등록 2014.08.29 10:12:21
URL복사

[3차원프린터의 금형 제조] 금속 조형 기술의 과제와 기대

栗本공업(아이치현 이와쿠라시, 0587-66-8801)은 1990년 창업한 시제작 금형 메이커이다. 업무는 ZAS(아연합금)형, 수지형의 제작, RIM 성형, 진공 주형, 광조형·분말 소결 조형 서비스, 수지 절삭가공, 3차원 계측, 용착, 도장을 포함하는 어셈블리 등 폭넓게 다양한 의뢰에 토털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주요 납품처는 자동차 부품 메이커로 내장 수지 부품에서부터 인스트루먼트 패널, 프론트 그릴, 범퍼 등 소형, 대형을 불문하고 대응한다.

RP기는 광조형 장치로서 씨메트제 1대, 소니(디멕)제 2대, 3D 시스템즈제 2대를 포함하여 5대, 분말 소결조형기는 3D 시스템즈제 7대, EOS제를 4대, 금속 분말 레이저 적층조형기는 콘셉트레이저제를 1대 보유하고 있다. 진공 주형의 마스터 모델이나 수지·금속의 시제품 제작을 위해 PR기를 활용한다.

2000년에 1대의 RP기로서 디멕제의 광조형기를 도입한 것이 광조형 사업을 시작하는 계기였다. “대기업 메이커의 시제작리스의 방침에 따라 시제작 수가 줄고 있었기 때문에 시제작 메이커가 금형 메이커로 업태를 변경, 시제작 메이커가 줄고 있었다”고 栗本 英有 사장은 당시를 되돌아본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 하에서도 광조형기에 의한 자동차 내장 부품의 시제작으로, 단납기로 제품을 납품할 수 있었던 동사에는 일이 집중됐다. 이듬해에는 광조형기의 대수를 늘려 급증한 의뢰에 대응했다.

이글은 일본 일간공업신문사 형기술지에 실린 栗本공업  편집부에서 저술한 내용이다.




본 기사는 일본 일간공업신문사가 발행하는 <형기술>지와의 저작권 협정에 의거하여 제공받은 자료입니다.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