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계열사 공동 출전해 모션·반송·로봇 자동화 기술 소개
웨이퍼 이송·세척부터 CPU 검사·TIM 도포까지 공정 데모 공개
인아그룹 3개 계열사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DEX 2026(제28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해 반도체 공정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는 인아오리엔탈모터, 인아텍앤코포, 인아엠씨티가 함께 참여한다. SEDEX 2026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반도체 전문 전시회다.
인아오리엔탈모터는 FA 네트워크 제품과 AZ 시리즈, 소형 로봇 컴포넌트 KOVR 등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모션 제어 영역에서 로봇 적용 분야까지 확장 가능한 구성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로봇 제작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묶어 공급하는 방식이 현장 적용성 측면에서 어떤 효율을 낼 수 있는지 데모를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아텍앤코포 CORP 사업부는 TIAYO 전동 액추에이터와 JEL 맞춤형 반송 플랫폼을 중심으로 웨이퍼 반송 로봇, 카세트 웨이퍼 반송 시스템, 베르누이 척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는 생산라인의 이송·반송 정밀도와 시스템 연계성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부품 단위가 아닌 시스템 구성 능력을 함께 보여주는 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인아엠씨티 스마트팩토리 사업부는 웨이퍼 이송 및 세척 공정 데모기와 함께 CPU 검사 및 TIM 도포 자동화를 위한 협동 로봇 트윈 암 데모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계열사 제품을 함께 소개하는 콜라보레이션 섹션도 마련된다. 회사 측은 모터, 액추에이터, 제어 솔루션을 연계한 전시를 통해 자동화 공정 전반에 대한 대응 범위를 보여주겠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아그룹이 반도체 업계 고객의 자동화 공정을 전반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고자 한다”며 “다양한 산업 공정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 구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