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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디로보틱스, 더현대 서울서 ‘하이퍼쉘X’ 팝업...4만 러너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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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로봇 ‘하이퍼쉘X(Hypershell X)’ 체험형 팝업스토어 운영

“자체 AI 모션 엔진 기반 사용자 보행 패턴 및 지형 실시간 학습...신체 부담 최대 39%↓”

러닝 인구 4만 명 시대를 맞아 웨어러블 로봇 시장 선점 예고

 

브이디로보틱스가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하이퍼쉘X(Hypershell X)’ 팝업스토어를 전개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착수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5월 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4만 명의 러너가 모여드는 아웃도어 열풍 속에서 브이디로보틱스의 이 같은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사용자가 ‘더 오래, 덜 지치게’를 슬로건으로, 사용자 활동을 돕는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

 

하이퍼쉘X는 그동안 의료·산업용에 국한됐던 외골격 로봇 기술을 일반 소비자 영역으로 확장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핵심은 AI 기반 동작 제어 시스템 ‘모션엔진(MotionEngine)’이다. 사용자의 보행 습관을 지속 학습해 보조 강도를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지형을 실시간으로 인식한다.

 

회사는 오르막·자갈길·산악지형 등 10가지 이상의 상황에서 사용자 활동에 적절한 힘을 보탠다고 소개한다. 브이디로보틱스가 진행한 공인 실험 데이터에 따르면, 착용 시 신체 활동 강도는 최대 39%까지 감소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2kg의 경량 가성비·엔트리 제품군 ‘하이퍼쉘 X 프로(Hypershell X Pro)’와 최대 1000와트(W) 고출력 프리미엄 모델 ‘하이퍼쉘 X 울트라(Hypershell X Ultra)’가 동시 출격한다. 참관객은 현장에 마련된 보행 분석 장치(Treadmill)와 자전거 체험존을 통해 평지·경사로에서의 보조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정원익 브이디로보틱스 부사장은 “하이퍼쉘은 사용자가 더 건강하고 오래 움직이도록 돕는 로보틱스 기술”이라며 “직접 착용해 본 사용자만이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감각이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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