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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스톡] 4월 9일 주목할 종목: 에이피알·아모레퍼시픽·GS건설·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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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 미국 매출 +253%,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

 

에이피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했다. 상향 근거는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9% 상향 조정한 점을 반영한 것이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Fwd) P/E 23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이라 판단된다.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5,892억원(YoY +122%, QoQ +8%), 영업이익은 1,426억원(YoY +161%, QoQ +10%)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선방했으며, B2B 및 기타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미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3% 증가한 2,500억원으로 예상된다. 아마존 스프링 데이 행사에서 메디큐브의 10개 품목이 뷰티 Top 100에 진입하는 등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B2B 및 기타 매출은 1,800억원(YoY +197%)으로 전망되며, 특히 영국 아마존과 틱톡샵에서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성과를 거두는 등 유럽 수요가 강하게 나타났다. 일본 매출은 580억원(YoY +98%)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2분기에는 미국 오프라인 채널(ULTA 등) 추가 입점과 유럽 아마존 영업 본격화, 6~7월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가 기대된다.

 

아모레퍼시픽 — 채널 전환 성공, 코스알엑스 글로벌 확장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현재가 13만3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8.1%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1,189억원(YoY +4.8%), 영업이익은 1,285억원(YoY +9.2%)으로 시장 컨센서스(OP 1,248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 사업은 온라인(+11%)과 MBS(+19%) 채널의 판매 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 면세 채널 비중은 2021년 37%에서 2025년 18%까지 축소된 반면, 온라인과 MBS 합산 비중은 같은 기간 17%에서 40%까지 확대되며 성공적인 채널 전환을 입증했다.

 

중국 오프라인 매장은 2017년 1,800여 개에서 2026년 상반기 말 20개 이하로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매출 감소는 불가피하나, 단단해진 손익 구조를 바탕으로 흑자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EMEA 지역은 코스알엑스(COSRX)의 성장 기여로 매출이 전년 대비 2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부터는 코스알엑스의 Sell-in 정상화와 RX 라인 비중 확대, 에스트라 등 신규 브랜드의 글로벌 런칭이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GS건설 — 목표주가 2배 상향, 1Q 1.1만 세대 착공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5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됐다. 목표주가 상향은 업종 내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조와 12개월 예상 BPS(59,226원)에 목표 배수 0.85배를 적용한 결과다. 현재 주가는 P/B 0.64배, P/E 10.6배 수준으로 대형 건설사 중 가장 저평가된 상태로 판단된다.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2.7조원(YoY -12.4%), 영업이익은 953억원(YoY +35.4%)으로 추정된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064억원)를 약 10.4% 하회할 것으로 보이나, 작년과 같은 일회성 비용 부재로 이익 증가는 무난할 전망이다. 1분기 중 약 10,800세대의 주택 공급이 이루어짐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회복과 이익 개선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부문에서 1분기에만 1.1만 세대를 착공하며 연간 공급 계획(14,320세대)의 상당 부분을 달성해 실적 상향 여력을 확보했다. 원전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특히 베트남 원전 프로젝트의 '팀코리아' 합류 여부가 단기적인 핵심 관전 포인트다. 과거 UAE 루와이스 정유공장 화재 복구공사를 단독 수주해 수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재건 사업 참여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현대제철 — 2Q 스프레드 확대, 판가 인상 전환 기대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현재가 3만7,850원 대비 상승여력은 32.1%다.

 

2026년 1분기 연결 매출액은 5.8조원(YoY +4.2%, QoQ +5.6%), 영업이익은 455억원(YoY 흑자전환, QoQ +5.1%)으로 전망된다. 판매량은 증가했으나 고로와 전기로 모두 스프레드가 축소되면서 시장 컨센서스(1,19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판재류 제품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며 1분기 전체 철강 판매량은 431만톤(YoY +4.4%)을 기록할 전망이나, 고로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과 자동차강판 등 주요 제품 가격 인하가 겹치며 고로 스프레드가 톤당 약 6만원 축소됐다.

 

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봉형강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 1,618억원(QoQ +256%)이 기대된다. 철근 재고 감소와 제강사들의 가격 인상 방침에 따라 봉형강 스프레드가 확대 국면으로 진입할 예정이다. 판재류 역시 유통 가격 상승 및 아시아 철강사들의 가격 인상 기조에 맞춰 원재료 상승분을 상회하는 판가 인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PBR 0.2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제한적이다.


4월 9일 증시 동향

 

KOSPI는 전일 美-이란 휴전 협상으로 해외증시가 강세를 보였으나,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 등으로 불안정성이 지속되며 하락 출발했다. 대만 제외 아시아 전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전자주 중심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며 하락 마감했다. 5일 만에 하락이다. 대형주(-1.8%)는 약세, 중형주(+0.2%)와 소형주(+0.1%)는 강세를 보이며 업종간 차별화가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6%), 전기·전자(-2.5%), 보험(-2.3%), 운송·창고(-1.1%) 등이 하락을 주도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2,076억원)과 개인(+2,985억원)이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1조45억원)은 순매도했다.

 

KOSDAQ은 지정학적 불안정성 영향 등으로 업종 전반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가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다. 하루 만에 하락이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3.0%), 금융(-2.7%), 기계·장비(-2.5%) 등이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1,480.5원(+1.3원)으로 4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으며, 국제유가(WTI)는 97.51달러(+3.28%)로 하루 만에 상승했다. 해외 증시는 다우(+2.9%), 나스닥(+2.8%), DAX(+5.1%) 등 미국·유럽 증시가 강세를 보인 반면 니케이(-0.7%), 상해종합(-0.8%), 홍콩 HSI(-0.4%) 등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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