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서울시 소방안전모범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체계적인 소방안전관리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롯데이노베이트는 서울시가 선정하는 모범 소방안전관리 사업장으로 인증됐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17일 열린 ‘소방안전모범대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재난 대비, 소방계획 수립, 안전경영시스템 운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받았으며, 27일에는 본사에서 인증패 현판식을 진행했다.
‘소방안전모범대상’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2008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로, 시민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매년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며, 수상 기업에는 향후 2년간 화재안전조사 및 합동소방훈련이 면제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이번 수상은 금천소방서의 소방안전컨설팅 지도와 소방안전관리자의 적극적인 현장 대응, 그리고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화재 예방활동 강화 등 안전 중심 경영의 지속적 실천 결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효율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해왔다.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롯데이노베이트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소방안전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자율적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업장 조성과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