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배너

[KICEF 프리뷰] 이노메스, 산업·헬스케어 통합 스마트 관리 플랫폼 제시

URL복사

 

이노메스가 ‘KICEF 2025(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 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그리드 고도화와 헬스케어 혁신을 이끌 IoT 기반 스마트 디바이스 ‘GDS’와 ‘Inc9’을 선보인다.

 

이노메스는 산업단지 내 설비와 장비 상태를 비롯해 개인 건강, 의료, 병원정보시스템,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 데이터를 AI 탑재 유·무선 스마트 제어장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전송하는 기술을 연구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설비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GDS(IoT 스마트센서 디바이스)’는 설비와 환경 데이터를 센서 8채널을 활용해 동시에 수집할 수 있으며, 전면 액정을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된 데이터를 단계별 상태 표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는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효율적인 운영 관리가 가능하다.

 

또 다른 핵심 제품 ‘Inc9(스마트워치)’는 사용자의 생체 정보를 지속적으로 측정해 개인 모니터링은 물론, 관리자 관제 시스템을 통한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측정 항목별 위험 인자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위험 패턴을 감지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경고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 헬스케어와 안전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한편, KICEF 2025는 산업단지 특화 수출 박람회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리빙·스마트, 패션·뷰티 등 일반 소비재부터 기계·설비, 인공지능(AI) 기술, 재생에너지 및 환경기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산업 분야의 전시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박람회 기획·후원 기관은 유럽, 동남아시아 등 3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구매자를 초청해 참가기업에게 해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할 수출 상담회를 마련,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한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배너

배너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