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배너

플라즈마 보강기술로 암반굴착 혁신…원강, KTA 터널링 어워드 수상

URL복사

 

원강(대표 강태영)이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KTA)가 주최한 ‘2025 KTA Tunnelling Awards’에서 ‘획기적인 제품/장비‘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기술은 ‘플라즈마 보강을 이용한 암반굴착 픽커터 성능향상 기술’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대표 박선규)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이번 기술은 암반굴착 로드헤더 장비의 핵심 부품인 픽커터에 플라즈마 보강 기술을 적용, 내마모성과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실제 터널 및 지하공간 시공 현장에서 탁월한 성능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원강의 Total Foundation R&D Center(연구소장 허엽)는 수요&패밀리 기업으로 건설기술연구원과 긴밀히 협력해 왔다. 이를 통해 6건의 특허와 국내외 상표권 총 5건을 확보했으며, ISO 9001, 14001, 45001 등 주요 국제 품질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원강은 독일의 BAUMA, 미국의 CONEXPO 등 주요 국제 건설장비 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기술력을 입증해왔다. 또한 2024년 우수벤처기업으로 선정됐고, 부산시 대표기업 ‘브라이트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200만불탑, 2024년 300만불탑을 연이어 수상하며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자매사인 원강초경, 유진이렉션개발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배너









주요파트너/추천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