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성인터내셔널이 공작기계의 가동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인 ‘SMART ProLink’를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SMART ProLink’는 공작기계의 정보 수집은 물론 이렇게 수집된 정보를 갠트 차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 솔루션을 통해 고객은 생산현장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국성인터내셔널은 금형, 자동차, 항공, 반도체, 방산 산업 분야에 양질의 솔루션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1991년 창립 이후로 지속해서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한편, AW 2024는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총 100여 개 전문세션이 진행됐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