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3차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 내 상가가 홍보관 오픈과 함께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이 상가는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상업시설 총 일반분양 117실을 분양/임대한다”며 “23개동으로 구축되는 신반포3차 단지 내 총2,990세대와 인근 아파트들의 약 8,300세대가 고정 및 배후 수요”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하철 고속터미널역(3, 7, 9호선)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반포역(9호선)도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내 상가 썬큰광장으로 고투몰 G2출구가 연결이 되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주변에 센트럴시티, 반포 쇼핑타운, 고투몰, 백화점 등이 위치해 있어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내부 대면형 상가로 설계됐으며,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고객의 동선을 고려해 지상 5층을 관통하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며 “상가의 입찰은 신반포로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에서 4월5일 진행하며, 개찰은 16시 이후 진행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