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http://www.hellot.net/data/photos/20220939/art_16642579582479_908f91.jpg)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차세대 전기자동차의 핵심 기반으로 새롭게 부상 중인 전기 드라이브트레인 및 도메인 중심의 무선 업데이트 시스템을 위해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출시했다.
ST의 새로운 스텔라 P 자동차용 MCU는 특히 차세대 전기자동차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차량 내 대규모 데이터 플로우의 생성, 처리, 전송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CAN-XL 차량용 통신 표준을 탑재하는 2024년형 자동차에 맞춘 업계 최초의 적합성 인증 디바이스다.
루카 로데스치니 ST의 오토모티브 및 디스크리트 부문 부사장은 "전력 효율적인 실시간 자동차용 마이크로컨트롤러인 스텔라 P6은 기존의 ICE/EV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새로운 드라이브트랙션 아키텍처 패턴으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며 "자동차 산업이 2024년형 신차 플랫폼 개발에 돌입함에 따라 ST는 이 새로운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통해 플랫폼 개발과 차량 생산 단계로의 간편한 이행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ST의 스텔라 자동차용 MCU 제품군은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으로 전환하고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와 선도 공급업체를 지원하고자 설계됐다. 새로운 스텔라 P 시리즈 MCU는 첨단 액추에이션 기능에 강력한 통합 기능이 결합된 적합성 인증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스텔라 P 디바이스는 최상의 실시간 성능과 에너지 관리를 위해 전기자동차 및 도메인 중심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드라이브트레인을 목표로 한다.
스텔라 P6은 현재 2024년형 차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샘플로 공급되고 있다. 가격 옵션 및 샘플 요청은 ST 한국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