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에너지 산업의 대응 방향을 논의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한국CDE학회와 산바시 공동기획한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에너지 산업의 대응 방향이라는 주제로 7월 6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시간 반 가량 온라인으로 열린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변화와 함께 설계, 엔지니어링, 생산 분야에 더하여 기업 활동의 전 분야에 대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에 한국CDE학회는 DX를 주제로 서로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포럼 운영을 통해 산학연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2021년부터는 매월 온라인 강연과 튜토리얼, 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웨비나에는 보성의 권효재 상무가 발표자로 나서 기후위기 이슈와 에너지 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웨비나는 두비즈 홈페이지(https://dubiz.co.kr/Event/86)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이동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