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기운에 한껏 들뜬 마음과 달리 피부를 자극하는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으로 피부관리에 보다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특히 5월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은 만큼 외출 후 저녁 시간에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적이다.
피부전문가는 “그러나 강한 자극으로 여러 번 문지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 보호막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소재의 페이스타올을 이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폼클렌징 선택 시에는 건성, 민감성, 지성 피부에 맞춰 저자극 클렌저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폼클렌징을 선보이고 있다.
리스킨 관계자는 “민감성 피부 전문 브랜드 ‘티에스’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를 이달 15일까지 진행한다”면서 “세안비누인 TS 솝, TS 아크네 클렌징 폼, TS 훼이스 타올 등으로 구성된 저자극 폼클렌징 세트 제품인 TS 여드름&폼클렌징 3-SET를 비롯해 클렌징 제품이 해당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