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형 오피스텔 ‘더끌리움하이엔드’가 김포한강신도시 일원에서 분양을 시작한다.
이 오피스텔은 39.9㎡ 기본형과 복층형, 39.7㎡ 및 39.8㎡ 크기의 아파텔 타입의 구성과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 친환경 마감재, 호텔식 욕실 등으로 꾸며진다. 양문형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빌트인쿡탑, 비데 등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배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주요업무지구까지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여건, 주거형 오피스텔의 편리함, 신도시의 생활인프라 3박자를 갖추고 1인가구나 신혼부부 대상으로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과 구래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김포공항역에서 환승 시 홍대입구, 서울역, 광화문, 여의도, 신논현 등 주요 거점까지 3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하며, GTX-D노선 신설, 지하철 5호선과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계양-강화 고속도로 신설 계획도 예정돼 있고, 인근에 복합환승센터가 위치해 있어 광역버스로 서울, 인천, 강화, 일산 등 수도권 이동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더끌리움하이엔드는 구래 중심상업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와 문화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시설과 중앙수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경기 서북부의 쇼핑몰 월드기네스타워도 조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