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트루엘 센텀포레가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들어간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12월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에 1순위, 8일에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14일이며, 서류심사와 부적격확인을 거쳐 12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청약예치금 200만 원 이상으로, 분양 조건은 계약금 500만원(1차) 정액제를 실시하며,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청약이 불가한 경우 특별공급은 견본주택 방문접수,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은행 본·지점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구례 트루엘 센텀포레는 지하2층~지상20층 4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247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4베이 혁신 84㎡로, 원스톱 대형 팬트리와 보조주방,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삼성 IoT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과 트루워킹케어선반, 후라이팬 전용서랍, 시크릿수납, 수납형 욕조에이프런 등의 틈새수납, 너비 2.5m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모델하우스는 구례군 일원에 마련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정해진 시간에 방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