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리움은 ‘창원중앙역 유탑 바이탈시티’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 예정인 이 오피스텔은 냉장고와 세탁기, TV와 비데 등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앱으로 조명과 냉난방, 가전을 편리하게 제어하는 IoT 시스템도 2년간 무상으로 제공해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헬스장, 미팅룸, 북카페 등을 조성한 것은 물론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카페테리아(공유주방),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는 것.
아울러 층별 분리수거 공간과 세대별 수납 창고가 별도로 마련돼 주거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인택배함도 이용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직접 운전해 주차하는 자주식 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유탑 바이탈시티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마산~부전 복선전철을 비롯해 단지 인근의 창원중앙역(KTX), 신창원역, 창원역 등 3개의 역사를 이용해 30분대로 부산에 진입 가능하며, 인접한 25번, 14번 국도, 동창원, 동마산 IC를 통해 부산과 김해, 거제도 등 경남지역과의 진출입도 수월하다”고 전했다.
그는 특히 약 도보 1분 거리에 지난 3월 개원한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있고 창원대학교를 비롯해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는데, 홈페이지 등을 통해 분양과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