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핀테크 우수 스타트업 육성 및 협력
[첨단 헬로티]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서석진, 이하 KCA), 우리은행(행장 손태승), 스마트미디어산업진흥협회(회장 박대수, 이하 SMPA)은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활성화를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를 육성하는 공공기관-금융-협회 간 상호 협력을 통하여 관련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육성기업 사업화 지원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상호협력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연계사업 협력 ▲센터 운영 및 시설 장비 지원 등 협력 ▲전문 역량강화 교육과정 공동 개최 및 상호 교류의 장 마련이다.
KCA는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전국 6개 스마트미디어센터를 운영하는 등 스마트미디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핀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지속성장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서울 영등포 소재의 위비핀테크랩을 운영하고 있으며, SMPA는 세미나 개최,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한 상생의 생태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향후 3개 기관 간의 협의를 통해 관련 스타트업 발굴 및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KCA 전제경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미디어․핀테크 분야 스타트업 발굴 및 경쟁력 있는 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 간 유기적 협조 체제 구축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