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지구 ‘에코메트로 더타워’ 특별 판매 가속

2018.08.06 11:49:32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인천 논현지구의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특판 업체인 오렌지사무소는 “전세 세입자들의 분양 전환 등 특별 판매가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이미 준공이 완료되고 입주 청소까지 마친 상태여서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무소 측은 “계약금 1,000만원, 6개월의 잔금기간과 더불어 추가적인 세제지원 혜택도 제공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약 1억원 선의 실입주금으로 입주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자리한 51층 규모의 이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되며 3.3㎡당 900만원대로 가격이 책정됐다.


업체에 따르면 사업지인 논현지구는 송도 신도시와 10~15분 거리에 위치한 주거단지로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고 설명한다.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에 들어선 한화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도보로 이용한 가능한 논현역 일대에 홈플러스를 비롯해 뉴코아 백화점,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와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가 밀집돼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단지 주변에 자리한 소래포구의 경우 지난해 4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돼 지역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공원과 친수공간도 개발해 수산과 관광 기능을 겸비한 수도권 대표 어항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는 또한 최근 개통된 안양-성남 고속도로와 강남순환로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향상됐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 이용이 용이하고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로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한데다 영동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서해안을 관통하는 제3경인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고 말했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이에 따라 서울과 수도권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 진출입 등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된다”면서 “송도국제도시 및 남동공단, 소래포구 관광지와 인천신항국제여객터미널이 인접한 지정학적 특성이 큰 장점으로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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