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하는 태양 속 하얀 피부 만들기...미백 세럼·에센스·크림 등 미백 기능성 화이트닝 화장품 활용팁

2018.07.31 10:06:13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휴가철 전후로 뜨거운 여름 태양볕으로 인한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검게 그을리거나 기미, 주근깨 등 피부 착색이 남고 심한 경우 붉고 뜨거워지며 허물이 벗겨지기도 한다. 그 어느때보다 피부 진정과 화이트닝, 수분젤 제품 등이 필요한 시기다.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검게 그을리는 현상은 선탠(sun tan)이라고 한다. 긴 파장인 자외선 A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겨 검게 변하게 된다. 자외선A는 엘라스틴 조직을 느슨하게 만들어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한편, 거친 피부결, 주름, 처짐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외부 활동 시 선탠과 더불어 피부 손상이 더 심각해지는 선번(sun burn)도 주의해야 한다. 흔히 일광화상이라고 알려진 선번 현상은 짧은 파장인 자외선B의 영향으로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는 현상이며 발열, 부종, 통증, 수포를 동반한다. 자외선 B가 표피를 통과해 진피 유두체까지 도달하면 멜라닌 색소가 방어작용을 위해 발현하게 되는데, 이를 초과해서 자외선량이 투과되면 결국 세포조직이 손상된다.


 

선탠 현상으로 그을린 피부는 원상 회복 기간이 오래 걸리므로 비타민C 등 피부미백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의 섭취나 세럼, 크림, 마스크팩 등 피부미백 기능성 화장품 등을 통해 꾸준히 관리할 것을 추천한다. 선번 현상을 겪는다면 우선 피부의 열감을 해소하고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3~5일 정도 지나면 회복되며,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선탠, 선번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덧발라야 하며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하얀 피부의 유지를 위해서는 피부 미백 기능성 원료가 포함된 화장품도 꾸준히 사용해야 한다. 미백기능성 원료는 피부로 들어온 자외선이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는 것을 막아주며, 이미 생성된 멜라닌 색소 활성화 방지 및 피부 발현 과정을 억제하기도 한다. 


관련 시장에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RS브랜드의 ‘하이드라 훼이셜 에센스’의 경우, 식약처 고시 미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을 함유, 미백 작용뿐 아니라 콜레스테롤과 지방산의 합성을 유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해당 업체의 설명이다. 또한 워터 탱크 시스템으로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을 주어 속당김 없이 촉촉하게 가꿔주며, 히아루론산 및 선인장캘러스배양추출물이 피부 스트레스를 케어한다는 것.


업체 관계자는 “속당김이 심한 건조한 피부관리나 피부톤이 칙칙한 피부의 얼굴 피부 하얘지는 법을 찾는다면 RS 하이드라 훼이셜 에센스와 같은 피부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꾸준히 관리해 준다면 피부 안색을 맑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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