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동시 즉시 입주 가능...에코메트로 더타워 특별 판매

2018.07.17 11:01:20

유정인 기자 ryu@hellot.net

수인선 소래포구역 도보 2분 거리 역세권의 ‘에코메트로 더타워’가 특별 판매를 진행 중이다. 


특별 판매에 나선 오렌지 사무소에 따르면 3.3㎡당 900만원 대로 가격이 책정됐으며 이미 준공이 완료돼 실입주금 약 1억원 수준이면 계약과 동시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리즈 아파트 1차와 2차에 이어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들어선 에코메트로 더타워의 매매 전환 특별 판매로 진행 중인 세대는 전세분으로 공급됐던 물량이다.


 

단지는 ▲146.39㎡(구 44형) ▲164.11㎡(구 49형) 등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오렌지 사무소 관계자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혁신평면을 적용한 가운데 송도 및 소래포구 등 서해바다를 조망(일부 세대)할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다”며 “단지 내에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근린생활 및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는데 단지 내 상가에 대형 서점이 입점한 상황으로 어린이 수영장을 비롯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각종 편의시설들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는 정원(3층)을 비롯해 커뮤니티 시설(휘트니스클럽, 비즈니스센터, G/X ROOM, 골프연습장, 독서실, 북카페, 옥외휴게공간,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호수공원 등 다양한 친환경시설 조성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조깅코스를 통해 산책과 운동을 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메트로 더타워는 단지 주변에 계획된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과 소래 나들목(IC) 착공 요구 등이 정상 추진되면, 교통 여건도 대폭 개선될 것이란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 관계자는 또 단지 주변에 뉴코아 백화점과 홈플러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대형마트, 메가박스, 학원가, 식당가, 관공서, 문화시설 등이 생활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으며, 송도 신도시가 10~15분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기반시설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인천시 남동구 에코메트로 내 상가에 위치한 오렌지 사무소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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