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오는 26일 현대건설기계 음성공장에서 건설장비 경매가 진행된다. 이날 경매에 올라오는 장비는 150대가량이며, 주최측인 현대건설기계의 장비뿐만 아니라 두산인프라코어, 볼보건설기계 등 다양한 브랜드의 장비도 경매장에 올라온다.
이번 ‘현대건설기계 옥션’은 46,700㎡ 부지에서 진행된다. 현대건설기계는 중고유통지원센터를 거친 고품질의 장비들을 경매에 올린다고 설명했다.
경매는 장비가 한 대씩 퍼레이드를 하며 경쟁 입찰 방식(최고가 낙찰)으로 진행된다. 단, 최초 시작 가격 이상만 낙찰되며, 시작 가격 이상으로 응찰자가 없을 경우 유찰된다.
옥션 참가는 11월 25일 안으로 회원 등록을 한 후 100만원의 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보증금은 100% 환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