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도내 미분양 아파트가 감소하고 있는 강원도는 2019년 착공 예정인 동서고속화철도(인천-서울-춘천-속초)의 개발을 비롯해 삼성SDS 춘천센터 등 프로젝트가 예정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춘천 효자 코아루 웰라움’의 회사보유분 잔여세대에 대한 특별 공급에 나섰다.
회사에 따르면 춘천시 효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상 20층(지하 2층) 규모로 전용면적 66㎡, 67㎡, 71㎡, 84㎡ 타입, 총 155세대로 남향 위주 구조 적용과 최신 트렌드인 평면설계를 도입해 채광과 개방감을 더했다.
또 아파트 주변으로 강원시청, 춘천시청 등 행정시설과 CGV,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효제초, 우석초, 석사초, 봄내초 등의 초등학교와 춘천여중, 강원 사대부고, 봉의고 등 교육기관과 대학교가 가까이 있어 수요층이 다양하다는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을 조성했으며, 아파트 반경 1.5km 내로 퇴계공원과 무릉공원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기존의 중앙고속도로와 70번 국도를 이용해 서울이나 수도권 접근성이 높고, 동서고속화철도 개통으로 교통망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면서 “강원 춘천시 퇴계동 모델하우스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문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