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다산역 인근 다산 헤리움 1차, 두 번째 청약 예정”

2017.09.21 11:38:51

최윤제 기자 choi@hellot.net

힘찬건설이 다산역(예정) 인근에 선보인 소형 오피스텔 ‘헤리움 그랑비스타 1차’가 2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힘찬건설의 관계자에 의하면 “1차 청약이 지난주 목요일 청약과 동시 마감된 바 있다”면서 “2차 청약은 1차 때보다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단지는 지상 15층(지하 6층)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며 3층~15층은 오피스텔, 지상 1층과 2층은 상업시설로 각각 지어질 예정”이며, “다산신도시 내 주거시설과 중심상업지, 업무시설에 위치해 차량 접근은 물론 도보 접근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2022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이용 시 잠실까지 30분, 중앙선 도농역 이용 시 서울시청까지 4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다산 신도시 내에 새롭게 조성 계획 중인 선형공원과 인근으로 왕숙천이 흐르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수변 생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대중교통은 물론 자차로 서울 진, 출입이 가능하며 2022년에 다산역 개통이 예정돼 현재 공사도 진행 중”이라면서 “역세권 상권과 생활밀착형 상권, 업무지역 내 상권까지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사업지인 다산신도시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지금동, 도농동 일원에 전체면적 475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신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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