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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헬로티]
오는 9월 14일 K Shop 2017 컨퍼런스에서 확인 가능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SAP가 오는 9월 14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K Shop 2017 컨퍼런스에 참여해 미래 리테일 혁신 전략을 공유한다.
모바일 트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http://www.kshop.org/2017/c2.php?s=52)가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404호에서 개최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 첫날에는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Digital Innovation in Retail)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날 세션에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아마존웹서비스는 '글로벌 사례를 통한 클라우드의 리테일 혁신'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사로 나서는 정우근 매니저는 아마존닷컴 등 글로벌 사례를 통해 클라우드가 어떻게 리테일 분야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장기적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모델을 제시한다.
마이크로소프트 김종수 부장은 '디지털 혁신과 Retail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디지털 혁신과 Retail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글로벌 고객사례를 통한 리테일 경쟁력 확보와 AI/머신러닝 및 빅데이터의 실행 플랫폼으로의 마이크로소프트를 설명한다.
IBM의 이나연 컨설턴트는 '민첩한 디지털 마케팅을 실현하는 왓슨(Watson) 기반의 고객 경험 분석'이라는 주제를 발표한다. 세부적으로 왓슨 기반의 고객 경험 분석을 통해 보다 민첩한 디지털 마케팅을 실현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SAP 백영석 본부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소비자 경험 최적화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백 본부장은 이날 세션에서 시대적 요구사항에 전통적인 유통기업들이 인공지능 (AI), 사물인터넷 (IoT), 가상현실 (VR)/증강현실(AR),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등 디지털 혁신의 핵심 기술들을 결합하여 혁신적인 비지니스 모델과 신사업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에 대한 전략과 글로벌 성공 사례들을 공유한다.
한편, K Shop 2017 컨퍼런스의 사전등록은 홈페이지(http://www.kshop.org/2017/c2.php?s=52)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