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로보틱스社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 플랫폼 다뤄
피지컬 AI(Physical AI)·소셜 AI(Social AI) 방법론 기반 상호작용 안내 서비스 구현해
영인모빌리티가 테크 비즈니스 전시회 ‘스마트테크코리아 2026(Smart Tech Korea 2026 이하 STK)’에 출격했다.
STK는 이달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전시장 코엑스 전관에서 개최되는 스마트 기술 비즈니스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스마트 제조, 클라우드 등 첨단 기술 생태계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이종 산업 간의 실질적인 기술 융합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전 세계 산학연 전문가와 하이테크 기업 관계자가 대거 집결했다. 사흘간의 전체 일정 동안 산업 현장에 즉각 도입 가능한 고성능 디바이스의 다채로운 실시간 시연과 글로벌 기술 교류의 장이 전방위적으로 전개된다.
사측은 피지컬 AI(Physical AI) 기반 로봇 하드웨어 기술과 소셜 AI(Social AI) 인프라를 결합한 차세대 로봇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휴머노이드 서비스의 비즈니스 현장 진입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사 유니트리로보틱스(Unitree Robotics)의 하드웨어 플랫폼에 AI 기반 상호작용 보조(Interactive Assistance) 안내 서비스를 융합한 ‘체화 소셜 AI(Embodied Social AI)’ 플랫폼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고도화는 대화를 통해 사용자 의도를 파악하고 상호작용하는 실질적인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때 활용된 체화 소셜 AI는 사용자의 언어·행동 맥락을 실시간으로 해석해 소통·상호작용하는 대화형 AI 기술 방법론이다.
영인모빌리티가 도입한 이번 로봇 제어 솔루션은 휴머노이드의 신경망 구조 중 하위 모터 제어단과 상위 언어 처리단을 연계하는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사측은 로봇의 정밀한 균형 유지 능력을 검증하기 위해 전시 기간 동안 복수의 휴머노이드가 안무를 수행하는 군무 퍼포먼스를 전개한다. 해당 시연은 정교한 모션 제어 기술이 필수적인 안무로 구성됐으며, 참관객이 기술적 완성도를 직관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전략이다.
권용식 영인모빌리티 대표는 “앞으로 휴머노이드 산업의 경쟁력은 실제 환경에서 사람과 협업하며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이라며 내다봤다. 끝으로 “이번에 공개되는 플랫폼은 차세대 서비스 로봇의 새로운 표준과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여 강조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