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EF 2025] 한국이엠, 경량화 소재 개발 시스템 선보여

2025.09.11 10:11:39

서재창 기자 eled@hellot.net

 

한국이엠이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KICEF 2025)에 참여해 경량화 소재 개발 시스템을 소개했다.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 ‘KICEF 2025’가 오는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단지 기반의 수출 확대와 기술 혁신’이라는 취지를 살려 자동화·정밀·계측제어기계, 로봇·자동화 시스템, 산업용 IT 설비, 반도체·전자 부품, 화학·바이오 소재, 건축자재 및 일반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국내외 중견기업 및 스타트업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경량화 소재 개발 시스템은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고성능 경량 소재를 구현한다. 다양한 방식으로의 조형과 생산이 가능하며 비용 절감도 도모할 수 있다. 한국이엠은 압출성형기를 기반으로 한 합성수지 가공기계 전문 기업으로 출범해 제약, 식품, 환경, 에너지,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압출성형설비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 오랜 제작 경험과 축적된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차별화되고 진보된 압출성형시스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KICEF 2025 기간에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국내외 수요기업 및 유망 스타트업 간의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회인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동남아·유럽 등 산업바이어들을 초청한 1:1 수출상담회, 현직 MD와의 상담 및 컨설팅 기회가 제공되는 MD 구매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더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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